새비디오--진저브레드 맨

입력 1999-05-24 14:10:00

◈딸을 스토킹하는 아버지 변호사의 법정투쟁극미국 독립영화의 대부 로버트 알트만의 작품. 존 그리샴 원작의 법정드라마.

닳고 닳은 변호사 릭은 어느날 차를 도난당한 웨이트리스 말로리를 집까지 태워다주고 하룻밤 지낸다.

차를 훔친 이는 광신교 집단에 빠져 딸을 스토킹하는 아버지. 릭은 소송을 걸어 그를 정신병원에 수감시킨다.

그러나 그날밤 광신도들은 그를 탈출시킨다. 케네스 브래너와 톰 베린저 주연. 20세기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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