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영순)는 제54회 구강보건주간(6월9∼15일)을 앞두고 올해의 '건치가족' 대상인 '오복상'에 이범순(86.서울 금천구 시흥3동)씨 가족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식후 3분안에 하루3번, 3분씩 양치질을 하는 '3.3.3 원칙'을 지켜온 덕분"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내 4, 5학년을 대상으로 한 '건치아동'으로는 이재균(11.서빙고초교 5년)군과 이수현(11.개웅초교 5년)양이 뽑혔다.
또 건치연예인으로는 탤런트 윤해영, SBS아나운서 유정현, 가수 박지윤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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