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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 때 서울대생 2명의 어이없는 익사사고 충격에도 불구하고 20일 대구의 모대학 축제에서도 동료의 팔다리를 잡고 연못에 던져넣는 모습이 보였다. '통과의례'라는 잘못된 악습이 대학문화를 멍들게 하고 엄청난 비극을 불르기도 해 자성이 요구되고 있다.
〈李埰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