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코브라가 무패의 드림팀을 격파하고 3패의 김천황악은 첫승을 신고했다.16일 영남대 등 4개구장에서 벌어진 영제12회 매일신문사장기사회인야구대회 5월 셋째주 경기에서 2부리그 킹코브라는 4승의 드림팀을 맞아 1회 5안타와 상대실책으로 7득점하면서 7대6으로 이겼다.
3부리그 김천황악은 다이너스티에 20대7로 대승을 거두며 3패뒤 첫승을 신고했다. 대구시청은 3승째를 올려 영대천마와 직장부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적(16일)
▲1부리그
달구회 10-10 바이킹스
▲2부리그
제브라 7-9 경산선스
명성헬스 11-8 삼성생명
파이브버드 4-12 레인저스
블랙나이츠 13-13 성광라이거
파이터스 8-6 블루스카이
빅스톤 10-17 파워히트
킹코브라 7-6 드 림
▲3부리그
태웅선스 19-4 블루엔젤스
슈퍼라이거스 14-15 물돌이네
스핑크스 1-11 야사단
김천황악 20-7 다이너스티
프렌즈 8-8 계성라이노
드레곤즈 14-5 영 웅
▲직장리그
경북도청 13-9 삼립산업
비락우유 7-13 새마을금고
국민은행 5-6 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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