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5시쯤 예천읍 갈구리 대우하치장 앞 도로에서 경찰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외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를 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오모(18)군이 현장에서 숨지고 김모(17.영주 Y공고 2년) 군 등 4명이 중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김군 등이 영주역 부근 대하예식장에 주차해둔 서모(44. 영주시 휴천동)씨 소유 경북1러 46××호 머큐리 세이볼 승용차를 훔친 뒤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15일 새벽 5시쯤 예천읍 갈구리 대우하치장 앞 도로에서 경찰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외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를 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오모(18)군이 현장에서 숨지고 김모(17.영주 Y공고 2년) 군 등 4명이 중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김군 등이 영주역 부근 대하예식장에 주차해둔 서모(44. 영주시 휴천동)씨 소유 경북1러 46××호 머큐리 세이볼 승용차를 훔친 뒤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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