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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는 14일 외국인투수 길포일을 방출한 뒤 영입을 검토해 온 도미니카 출신 투수 기론과도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구단측은 "입단테스트 결과 기량이 좋다고 볼 수 없고 요구조건도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