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이상훈(29)이 아쉽게 3승 도전에 실패했으나 이종범(29)은 시즌 10호 도루로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이상훈은 14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99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동안 삼진 3개를 뽑았으나 6안타로 3실점,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즌 2승2패의 이상훈은 방어율이 2.57에서 2.85로 높아졌다.
올시즌 10번째 도루를 성공시킨 이종범은 이날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타율 0.260을 기록했다.
주니치는 9회말 구원투수 오치아이가 한신의 대타 다이호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 4대5로 졌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