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 21쌍 초청 '사랑나들이' 행사

입력 1999-05-14 00:00:00

달서구청은 14일 관내 70세 이하 시어머니와 30세 이상 며느리 42명을 대상으로 '화목한 고부 사랑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동 화회마을과 안동댐 민속촌, 봉정사 등을 견학하고 서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고부간 벽을 허무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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