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구시 청소년 대상에는 아버지 사망이후 그 충격으로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를 간호하기 위해 학교를 휴학하는 등 가족애를 몸소 실천한 상서여자 경영정보고교 3년 이재숙(19.사진)양이 차지했다.
효행부문에는 박현선(여.16.정화여중3년) 김두영(19.효가대2년)군이, 선행부문에는 이병순(여.19.계명대1년) 이대로(14.안심중2년)군이, 노력부문에는 이주현(여.19.대구남양학교) 천임학(16.중앙중3년)군이 각각 부문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2시 청소년 수련원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