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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강력수사대는 12일 해운대구 송정동 모 러브호텔에서 나오는 여자의 인적사항을 알아낸 뒤 접근해 불륜장면을 찍은 비디오테이프가 있다며 협박, 현금 100만원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하모(36·부산 해운대구 중1동)씨와 하씨의 동생(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