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술집서 시비끝에 살인

입력 1999-05-12 00:00:00

부산 금정경찰서는 12일 술집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옆자리에 앉은 손님 표모(49·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씨와 시비끝에 표씨의 얼굴과 배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백모(35·부산 금정구 남산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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