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관문인 남성동 소재 상주역 일대가 당국의 무관심으로 수십년째 방치돼 외지인들에게 나쁜 첫인상을 주고있어 정비가 시급하다.
현재 기차역은 본관만 단장됐을뿐 역건물과 고작 10여m 거리에 있는 대한통운과 역전파출소 성동동 통로등은 각종 쓰레기와 잡다한 물건들이 버려져있다. 특히 대한통운등 2개 도로는 현재까지 비포장 상태로 비오는 날이면 흙이 시가지 도로까지 그대로 묻어 나와 도로를 크게 오염 시키고있는 실정이다.
상주시는 올해 20억원을 들여 시민들이 크게 반발하는 자전거전용도로와 스테인리스 펜스 설치 등 시업을 강행하면서도 기차역 주변 등 정비는 아예 외면해 시민들의 비난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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