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이상 장수노인 찾아 위문

입력 1999-05-08 00:00:00

달서구청은 제27회 어버이날을 맞아 7일 관내 100세 이상 장수노인 12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황대현 구청장은 관내 최고령자인 손남이(106.달서구 죽전동) 할머니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었으며, 할머니 11명에게는 관할 동장이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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