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화재 2천만원 태워

입력 1999-05-06 00:00:00

5일 오후 4시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3동 ㅊ빌라 김모(47.여)씨 집에서 불이 나 2천만원 상당(경찰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주인 김씨가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미뤄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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