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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지역 다방 종원업의 에이즈 감염소문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선 영덕군 보건소는 "조사 결과 근거 없는 뜬 소문으로 판명됐다"고 발표.
특히 소문이 나돌자 보건소에는 에이즈 감염 진위여부를 묻는 30, 40대 남성들의 전화가 빗발쳤다는 후문.
또 군내에는 문제의 다방종업원과 관련된 10여명의 남성들이 보건당국의 조사를 받았다는 소문이 무성해 '에이즈 파문'은 계속 확산되고있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