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관공서 주차장의 장애인 전용 주차장이 청색으로 표시돼 있어 장애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애인들을 위한 편익 시설이 많아지고 혜택도 늘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세부적인 곳까지 미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대부분 공공주차장의 장애인 전용 주차장이 흰색으로 표시돼 주차장 입구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을 찾는데 불편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무의식중에 주차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버스전용차선을 청색으로 표시, 눈에 띄기 쉽게 하듯이 장애인 전용 주차장도 청색으로 바꿔 장애인의 편익에 좀더 충실했으면 한다.
김양운 (대구시 중구 남산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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