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중부경찰서는 27일 정화조수질을 점검하면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6급 공무원인 신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대구 중구청에 근무하던 지난 95년 3월부터 1년여동안 중구 대봉동 모 빌라 정화조 수질을 점검하면서 주민 대표 권모(51)씨로부터 잘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9차례에 걸쳐 110여만원을 받은 혐의다.
경찰은 뇌물을 준 주민대표 권씨도 뇌물공여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