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자 등 조립금속 업종의 생산 및 가동률이 늘어날 전망이다.달성상의가 85개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조립금속 업종의 2/4분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조립금속 업종은 생산설비 가동률이 지난해에 비해 17.5%, 수출은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자동차부문의 생산설비 가동률은 내수회복과 업계의 판매강화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9.0%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수출은 통상압력 증대, 아시아.중남미시장의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차의 수출호조와 미국시장의 수출증가세로 5.0%의 증가를 예상했다.
전자부문의 생산설비 가동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소폭증가하고 수출은 8.5%, 수입은 6.7%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일반기계의 생산설비 가동률은 재고감소로 인한 연관산업의 생산증가와 기계류 투자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5%의 증가가 예상됐다. 수출은 선진국 수입규제와 동남아국가와 경쟁심화로 오히려 1.5% 감소하고 수입은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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