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을 수십만배까지 확대하는 전자 현미경 렌즈를 통해서야 관찰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세계를 사진으로 포착한 '마이크로 세계의 비경전'이 5월5일까지 구미문예회관(0546-451-3040)에서 열린다.
'주제관'에서는 마이크로 세계의 탐구역사와 현미경의 발달사가 소개되고 '인체관'은 인체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촬영, 소개한다.
'시간의 마이크로관'에서는 날아가는 총알, 떨어지는 물방울 등 인간의 육안으로 감지할 수 없는 사물의 속도를 정지시켜 시간의 마이크로 세계를 보여준다.
'실습관'에서는 관객들이 현미경을 이용해 직접 마이크로 세계를 관찰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