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각장애인 체험대회 열어

입력 1999-04-24 00:00:00

수성구청은 한국맹인복지연합회 수성구지회와 함께 24일 오후 범어4동 경남타운 입구 상가 주변에서 '사랑의 시각장애인 체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고교 학생, 자원봉사자, 맹인협회회원 등 70여명이 참석, 정상인들이 눈을 가려 시각 장애 체험을 했고 행인들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도를 설문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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