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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찰서는 23일 강구수협감사 선거와 관련, 천모(65), 남모(41)씨등 당선자 2명과 입후보자 유모(63), 김모(60)씨등 모두 4명을 수산업법위반(호별방문금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감사선거를 앞두고 선거인인 대의원을 직접 방문 지지를 호소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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