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실업대책 공개 요청서

입력 1999-04-22 00:00:00

민주노총 포항시협의회(의장 김병일)와 포항지역 건설노조(위원장 김영주) 임원진은 21일 포항시를 방문, 실업대책 공개 요청서를 전달했다.

김의장 등은 공개요청서를 통해 지난달 윤모(43)씨가 음독 자살하는등 IMF후 포항에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4명의 일용 노동자들이 자살, 문제가 확산되고 있으나 포항시는 전시행정만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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