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39주년을 맞아 경북도는 19일 오전 10시 도청강당에서 4·19혁명 부상유족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의근 경북지사는 부상자와 희생자 유족등 8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신암선열공원과 충혼탑에서 참배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김혁규 경남지사, 유가족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4·19기념사업회는 4·19혁명의 뜻을 기리기 위해 사진전시회등 10여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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