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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16일 'MBC 뉴스데스크'의 새 여성앵커로 김은혜기자를 발탁했다.지난 93년 12월 MBC에 입사한 김기자는 보도국 사회부, 정치부를 거쳤으며 아침뉴스 '굿모닝 코리아'와 주말 'MBC 뉴스데스크'에서 앵커를 맡은 적이 있다.
MBC는 또 아침뉴스 '굿모닝 코리아'의 남자 앵커를 손석희 아니운서로 교체키로 했다.
이들은 오는 26일부터 뉴스 진행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