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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영신동 논 1천평에 시직영 관상수 묘포장을 설치, 향토 조경수를 자체 생산, 공급키로 했다.
시는 이달 들어 지역민 헌수 등으로 확보한 향토수종인 단풍, 산벚꽃, 모과, 느티나무 등 750본의 묘목 중 420본으로 묘포장 양묘에 나섰으며 330본은 석탄박물관, 영신숲, 쌍용계곡 주변 등에 조경수로 심었다.
시는 향토조경수 양묘사업으로 3년후 4천여만원 이상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