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베이징서 평화모임
불교·개신교·천주교·천도교 등 각 종단의 남북 지도자들이 25∼27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한반도 통일을 위한 종교인의 역할을 모색한다.
이 모임은 지난달 3월 13∼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다가 북한측의 요청에 따라 장소와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단 12명과 조선종교인협의회(KCR) 대표 5명,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대표, 중국종교인평화회의(CCRP) 및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일본지부(WCRP JAPAN)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