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구상권'행사 발목잡기

입력 1999-04-16 14:53:00

자민련 대구.경북지부는 대구 시의회와 대구시가 대구종합무역센터 설계 당선작 변경에 따른 손실금을 자당의 대구북갑지구당위원장이기도 한 채병하대구상의회장에게 구상할 것으로 알려지자 채회장 감싸기.

도동배대변인은 15일 "지역 경제숙원사업에 대한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해결방법과 관련, 정치권이 너무 정치적으로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은 자제돼야 한다"고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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