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내에서의 집단 따돌림(속칭 왕따)이나 체벌 등을 이유로 학부모들이 교사와 학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 나왔다.
동부화재는 14일 학내외에서의 사고로 교사들이 지게 되는 손해배상책임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참스승 배상책임보험'을 이날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집단 따돌림을 당한 학생의 부모가 소송을 제기하거나 교사의 체벌, 수련회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교사가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 등 학교업무 수행중 생기는 배상책임을 포괄적으로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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