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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99한국배구대제전 1차대회가 5월로 연기된다.실업배구연맹은 13일 "회장사인 한전기공의 사장 선임이 늦춰진데다 남자 실업배구단 사이의 마찰이 심화, 대회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