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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7년 창간된 현대시 무크지 '우리시대 젊은 시인들'이 90년 5집을 끝으로 중단된 지 9년만에 올 봄호로 속간됐다.
시인 서지월씨가 주간을 맡은 이번 제6집에는 90년대 젊은 시인 특집과 올해의 좋은 시, 이성선시인의 작품세계를 분석한 저명시인과의 만남, 신인작품선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