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신주 들이받아

입력 1999-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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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3시45분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 ㅊ아파트 앞길에서 팔달교쪽으로 달리던 KS택시 소속 대구31바36XX호 크레도스 택시(운전사 지모씨·27·대구시 북구 매천동)가 길 옆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사 지씨가 숨졌다. 경찰은 제동흔적이 도로에 나 있지 않은 점으로 미뤄 숨진 지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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