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팀에서 재기를 노리는 노모 히데오(아이오와 컵스)가 마이너리그에서 힘들게 첫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뒤 지난 1일 시카고와 계약한 노모는 11일(현지시간) 솔트레이크 버즈와의 퍼시픽코스트리그 원정경기에 처음 선발로 등판, 5이닝동안 6안타(1홈런)를 맞고 3점을 내줬으나 팀이 10대5로 이겨 승리투수가 됐다.
한편 시카고는 앞으로 노모에게 2차례 등판기회를 준뒤 메이저리그 복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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