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몰古宅 철거 굿판

입력 1999-04-12 00:00:00

곧 헐리는 400년 된 고택(古宅). 안동 임하댐 건설로 물에 잠겼다 모습을 드러냈다 하는 이 큰 기와집 의 철거를 앞두고 예술인들과 관객들이 어우러져 한바탕 신명나는 굿판 , 즉흥 퍼포먼스의 장 을 펼쳤다.

〈10일 밤 경북 안동시 임동면· 鄭又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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