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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제33회대통령기전국야구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계명대는 9일 청주 시민야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약체 한라대와의 1회전에서 8대8로 균형을 이루던 8회말 김초남의 2루타와 내야수 실책을 묶어 잇따라 2득점, 16강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