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부인 이희호여사 백신硏후원회 명예회장

입력 1999-04-09 14:36:00

대통령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는 8일 오후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명예회장직을 수락하고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국제백신연구소는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백신을 이용해 전염병을 퇴치하고 예방함으로써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93년 설립됐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