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도내 수인성 전염병 비상이 걸린가운데 포항 흥해초등 및 중학교생 21명이 의사볼거리 환자로 드러났다.
포항시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6일사이 흥해중학생 16명, 흥해초등학생 4명, 미래유치원생 1명 등 모두 21명이 의사볼거리(2종 법정전염병) 환자로 밝혀져 이중 11명은 완치됐으나, 중학생 7명과 초등학생 3명등 10명은 전염 우려가 높아 계속 등교를 못하고 있다는 것.
포항북구보건소 최정애 보건사업과장은 "환자 대부분이 어릴때 접종을 했다"며 "볼거리의 경우 요즘은 접종을 또다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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