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동포가 최근 개발한 중풍전문치료제가 치료율 90%를 넘는 등 중국내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중국 중의연구원 신의학개발센터 특약연구원인 조선족 강춘성 박사가 중국 국가위생부의 생산허가를 받아 최근 '중펑캉(中風康)'이란 중풍전문치료제를 개발했다고 8일 인터넷홈페이지에 실었다.
중펑캉은 두충나무, 검은 목이버섯 등 순수 식물성 한방약제를 원료로 만든 생약제제로 신체내의 혈액순환과 경락소통을 돕고 허약한 기혈을 보강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펑캉의 개발로 침구치료를 주로 하고 약물치료를 보조 수단으로 하던 중풍치료법에 일대 혁신을 불러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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