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사이버 증권 서비스

입력 1999-04-08 00:00:00

한국증권거래소의 자회사인 한국증권전산(주)(대표 김경중)이 인터넷을 통해 국내 19개 증권사들의 주식거래를 체결해주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개발, 본격적인 사이버 증권거래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증권전산은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새 웹브라우저 '인터넷익스플로러5'를 기반으로 증권거래 전용 브라우저 '코스텔99'를 개발,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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