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홈 전승 도전 실업핸드볼 2차대회 개막

99코리안리그 전국실업핸드볼대회 전기리그 2차시리즈가 대구시청 등 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7일 대구체육관에서 개막됐다.

2차시리즈는 이날 오후 2시 대구시청과 제일화재, 오후 3시30분 광주시청과 제일생명의 경기를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6게임이 펼쳐진다. 1차시리즈에서 1승1무1패를 기록, 3위에 머무른 대구시청은 홈구장에서 3연승을 이끌어내 전기리그 종합 우승을 노린다.

대구시청은 8일 오후 3시30분 광주시청, 9일 오후 2시 제일생명과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