줚칠곡줛119의 허위및 장난전화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칠곡소방서가 지난 한달동안 관내에서 접수된 2천717건의 119신고 전화를 분석한 결과 80.2%인 2천181건이 허위 및 장난전화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1일 평균으로 환산하면 신고전화 87건중 화재.구조등 긴급 신고 전화는 17건에 불과하고 70건은 허위.장난전화인 셈.
소방서 관계자는 "허위 장난전화로 화재.구조등 꼭 필요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