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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계청소년(19세이하)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이 1일 새벽(한국시간) 나이지리아 이바단에서 가진 유럽지역 예선 1위 아일랜드와의 연습경기에서 3대3으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김경일이 첫 골을 넣고 2분뒤 부상이 회복된 김은중이 추가골을 성공시켜 한때 2대0으로 앞서 나갔으나 전반 38분과 후반 5분, 후반 9분에 연속골을 잃어 2대3으로 끌려가다 후반 14분 나희근이 동점골을 넣어 3대3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