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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한국오픈골프대회 우승자 김대섭(서라벌고)이 한·일 주니어교환경기인 99일본문부대신배 중고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김대섭은 31일 끝난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오버파 76타를 쳐 합계 4오버파 148타로 6오버파 150타를 친 국가대표 동료 김성윤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