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석적·약목등 2개 면지역의 도시지역 확장을 위해 주거 및 상업지역을 대폭 확장하는 국토이용계획 변경안을 수립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구미시 도시계획구역에서 분리승인된 석적면의 자체 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거지역 21만7천665㎡와 상업지역 1만3천765㎡, 녹지지역 76만170㎡등 총 99만1천600㎡의 도시지역을 확장키로 했다는 것.
약목면은 도시계획 재정비를 앞두고 도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거지역 17만4천30㎡, 상업지역 9천600㎡, 녹지지역 79만4천670㎡ 등 총 97만8천300㎡의 도시지역을 확장한다는 것.
군은 올해중 국토이용계획 변경안을 승인받아 대대적인 도시계획 재정비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