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9일 안정면사무소 직원 김형환(33·토목직)씨를 허위공문서 작성 동문서행사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11월27일에서 12월23일까지 안정면 용산1리 속칭 피골부락 소하천 석축공사(공사비 1천200여만원)현장감독을 맡으면서 설계도면엔 찰쌓기공법인데도 실지 시공은 쌓기공법으로 공사한 현장을 묵인한 후 출장복명서엔 찰쌓기공법으로 공사를 한 것처럼 복명서를 허위기재한 혐의다.
영주경찰서는 29일 안정면사무소 직원 김형환(33·토목직)씨를 허위공문서 작성 동문서행사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11월27일에서 12월23일까지 안정면 용산1리 속칭 피골부락 소하천 석축공사(공사비 1천200여만원)현장감독을 맡으면서 설계도면엔 찰쌓기공법인데도 실지 시공은 쌓기공법으로 공사한 현장을 묵인한 후 출장복명서엔 찰쌓기공법으로 공사를 한 것처럼 복명서를 허위기재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