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道政 질문
경북도의회(의장 장성호)는 29일 오전 이의근지사, 도승회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첫날 도정질문을 벌였다.
▲정보호(鄭補鎬)의원(구미)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행사를 세계 기구로부터 공인받기 위한 추진 현황은.
또 오는 2000년 행사의 소요비용과 결산추정액은 얼마이며 경제여건을 감안해 이를 연기할 용의는.
지방자치제 실시후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사법, 교육, 소방 등 타기관 소관 업무와 관련한 갈등 등에 대해 행정협의회 개최의 활성화로 중재할 용의는.
▲최영욱(崔永郁)의원(영덕)
신한일어협과 관련, 수산행정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위해 도와 일선 시군이 해양수산부와 직결되는 행정구조의 개편이 시급하다.
도내 20t이상 선박 435척중 감척 희망어선은 228척인데 감척선과 어민들을 외국과의 근해 어업 합작사업 추진 용의는.
경북 관내에 비치된 25장의 어장 기본도는 50년대 조선 어업령을 모태로 해 현실에 맞지 않다.
▲김만영(金萬榮)의원(예천)
농어촌버스 벽지 노선 운영과 관련, 부족한 재원 확충과 불합리한 노선의 전면 재검토 용의는.
농어촌 정책자금 대출에 있어 연대보증제도의 폐해를 개선, 대출받은 사람이 향후 설치할 시설물을 현물보증토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천공항의 소음 공해 등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은.
▲이상효(李相孝)의원(경주)
식품진흥기금의 융자사업비로 16억원이 계상, 60개의 식품접객업소 등에 시설개선자금 12억원 및 1개 업소당 2천만원씩 융자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그 이유는.
또 기금을 금리가 낮은 금융기관에 예치한 이유는. 만성적자를 보이고 있는 안동, 김천, 포항의료원의 민영화가 필요하며 공무원들의 퇴임후 자리로 전락한 경북통상 등에 민간 경영인을 영입할 용의는.
▲박경동(朴璟東)의원(울릉)
신한일어협과 관련, 독도가 우리 전관수역이 아닌 중간수역에 들어감에 따른 일본 어선들의 조업 방어책은. 독도를 개방해 동해관광개발권과 연계, 개발할 용의는.
공공근로사업의 실효성 확보 대책은. 울릉과 육지를 연결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선플라워호가 저속선으로 바뀔 경우 울릉 관광사업과 주민생활에 큰 피해가 예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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