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여자테니스의 선두주자인 윌리엄스 자매(미국)가 나란히 4강에 진출, '자매 결승전'의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윌리엄스 자매중 언니인 비너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키비스케인에서 계속된 99립튼챔피언십테니스대회(총상금 477만달러) 여자부 준준결승에서 4번 시드의 야나 노보트나(체코)에 2대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이 대회 패권은 비너스-슈테피 그라프(독일), 세레나-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흑인 여자테니스의 선두주자인 윌리엄스 자매(미국)가 나란히 4강에 진출, '자매 결승전'의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윌리엄스 자매중 언니인 비너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키비스케인에서 계속된 99립튼챔피언십테니스대회(총상금 477만달러) 여자부 준준결승에서 4번 시드의 야나 노보트나(체코)에 2대1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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