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항에서 강도, 날치기, 도난등 민생침해 사건이 잇따르고 있으나 해결이 제때 되지않아 시민들이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45분쯤 포항시 남구 상도동 안모(33.여)씨 집에 30대 남자가 전세금을 알아보려고 왔다며 속인뒤 흉기로 안씨를 위협, 중상을 입힌 뒤 현금 11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지난 18일 오후2시20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약성리 길거리에서 문모(36.여)씨가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10대 2명에게 현금 60만원과 BC카드등을 날치기 당했다.
또 지난 2일에는 포항시 남구 대도동 부산은행 빌딩 4층 LG화재 포항지점에 도둑이 들어 현금, 비디오카메라등 수백만원어치의 물품을 털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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