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남한 출신의 북한 원로 여배우 문예봉(文藝峰)씨가 지병으로 26일 오전 4시 8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평양방송이 27일 전했다.
1917년 서울에서 출생한 문예봉씨는 48년 3월 월북, 북한 첫 극영화인 '내고향'의 여주인공역을 맡은 이후 '빨치산 처녀' '성장의 길에서' '춘향전' '은비녀' '봄날의 눈석이' '생명수' '위대한 품' 등 수십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월북 전에 출연한 영화로는 '임자없는 나룻배' 등이 있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