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건설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동강의 비경을 찾아 대구에서도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탐사에서는 천혜의 비경과 생태계의 보고로 여겨지는 동강을 트레킹한다.
답사 첫날 동강 뿐만아니라 영월 돌너와집, 섭새나루, 어라연 계곡등을 둘러보고 영월에서 하루 밤을 묵으며 동강과 벽지마을에 얽힌 이야기도 듣는다. 둘째날은 연포·소사마을, 연포분교를 둘러본다.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준비가 필요하다.
참가비는 어른 6만8천원, 어린이 6만5천원(네끼식사와 숙박비, 자료집포함). 출발은 4월4일 오전7시 동아쇼핑앞. 문의:새벗도서관/문화센터(053-582-4784, 588-9100). 입금:대구은행015-08-099740(신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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