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11시쯤 울진군 죽변항 위판장에서는 근해 유자망 어선에서 잡은 길이 8.3m, 둘레 5m, 무게 4t의 초대형 솔티(속칭 물치 상어과.사진)가 나와 화제.선장 이모(32)씨는 이날 새벽 5시쯤 출항해 죽변항 동방 11마일 해상에서 그물로 이 고기를 잡고는 신이나서 급히 회항했으나, 식용이 아닌 것으로 판명돼 아무도 사지 않자 크게 실망.
이씨는 "하루 일당은 고사하고 그물만 망가뜨려 도리어 300여만원의 손해를 봤다"며 "같은 크기의 고래였다면 수천만원은 받았을 것"이라며 허탈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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